토론토 감독 "류현진은 에이스...설렌다" [현장인터뷰]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더니든) 김재호 특파원

찰리 몬토요 토론토 블루제이스 감독은 새로운 에이스 류현진(32)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몬토요는 14일(한국시간) 스프링캠프 홈구장인 TD볼파크에서 훈련을 앞두고 취재진을 만난 자리에서 4년 계약으로 팀에 합류한 류현진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처음 그와 계약했을 때부터 기뻤다"며 말문을 연 그는 "지난해 메이저리그 최고 투수 중 한 명이었다. 정말 설렌다. 우리는 에이스를 얻었다. 그는 에이스다. 이말은 그가 마운드에 오를 때마다 우리는 이길 수 있는 기회를 얻게된다는 것이다. 그게 우리가 그에게 요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류현진과 있었던 대화도 소개했다. "내가 '칠 수 있냐'고 물었더니 류현진이 '할 수 있다'고 답하길래 못할 거라 했더니 다저스에서 타격 후 배트를 던지는 영상을 보여줬다. 그래서 '알았다. 타격할 수 있게 해주마'라고 답했다"고 말했다.


이날 토론토 훈련장에는 류현진의 첫 공식 훈련을 보기 위해 많은 취재진이 몰렸다. 취재진에 둘러싸여 인터뷰한 몬토요는 "예전에 탬파베이 트리플A 감독일 때 마쓰이 히데키를 따라 많은 일본 취재진이 온 것을 본 경험이 있다. 멋지다. 류현진은 최고의 투수 중 한 명"이라며 이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한편, 몬토요는 5선발 경쟁에 대해서는 "열려 있다"고 말했다. "타자들을 잡을 수 있는지 보겠다. 이 일의 가장 아름다운 면중에 하나다. 선수들은 모두 기회가 올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멋진 일"이라고 말했다.

앤소니 케이를 비롯한 젊은 투수들이 선발 경쟁에서 밀려날 경우 불펜으로 기용할 계획인지를 묻는 질문에는 "로테이션에 들지 못하면 트리플A로 간다"고 설명했다. "선수층이 충분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시즌에 들어가면 그렇지 않다. 선발은 많으면 많을 수록 좋다"며 젊은 선수들을 트리플A에서 선발로 준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투수가 최소 세 타자를 상대하는 새 규정에 대해서는 "이전과 다를 것이다. 그러나 모든 팀이 같은 규정으로 경기하기에 문제되지 않을 것이다. 익숙해져야 한다. 어쩔 수 없다. 불펜 투수들도 좌우 가리지 않고 다 잡아야한다"고 말했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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