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교통사고로 사상자를 낸 제주유나이티드 미드필더 이창민(25)이 재판에 넘겨졌다. 제주지방검찰청은 25일 교통사고특례법상 과속과 전방주시 의무소홀, 중앙선 침범 등의 혐의로 이창민을 불구속 기소했다. 이창민은 지난해 11월5일 제주 서귀포시 일대에서 SUV 차량을 몰고 이동 중 마주오던 승용차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다쳤다. ![]()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K스포츠,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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