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러’ 옹성우가 함께 여행을 떠난 강하늘과 안재홍에 대한 깊은 신뢰를 표현했다. JTBC ‘트래블러-아르헨티나’ 첫 방송을 앞두고 지난 13일 오후 ‘탑승 수속 라이브’가 진행됐다.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는 약 40분 간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질문에 답변했다. 이날 옹성우는 강하늘, 안재홍과 함께한 아르헨티나 여행에 대해 “함께하는 것만으로도 너무 좋았다”며 “친해지고 나서 알게 된 건데 (안)재홍 형의 호흡이 좋다. 카리스마 있으면서도 한 번씩 툭툭 내뱉는 개그들이 저를 저격한다. 형님의 카리스마 안에서 느껴지는 호흡들을 정말 닮고 싶다”고 말했다. ![]() 옹성우는 라이브 방송 내내 강하늘, 안재홍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다 방송 말미에는 “두 형의 성실함, 인성을 닮고 싶다. ‘형들처럼 되고 싶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고백했고, 강하늘과 안재홍은 “듣고 있으니 손에 땀이 난다”며 쑥스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트래블러-아르헨티나’는 오는 15일 오후 7시 40분 첫 방송된다. sunset@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K스포츠,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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