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스포츠 >
‘트래블러’ 옹성우 “안재홍의 호흡, 강하늘의 해맑음이 좋다”
기사입력 2020.02.14 16:00:18 | 최종수정 2020.02.14 16:13:15
  • 페이스북
  • 트위터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노을 기자

‘트래블러’ 옹성우가 함께 여행을 떠난 강하늘과 안재홍에 대한 깊은 신뢰를 표현했다.

JTBC ‘트래블러-아르헨티나’ 첫 방송을 앞두고 지난 13일 오후 ‘탑승 수속 라이브’가 진행됐다.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는 약 40분 간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질문에 답변했다.

이날 옹성우는 강하늘, 안재홍과 함께한 아르헨티나 여행에 대해 “함께하는 것만으로도 너무 좋았다”며 “친해지고 나서 알게 된 건데 (안)재홍 형의 호흡이 좋다. 카리스마 있으면서도 한 번씩 툭툭 내뱉는 개그들이 저를 저격한다. 형님의 카리스마 안에서 느껴지는 호흡들을 정말 닮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이어 “(강)하늘 형 옆에 있는 사람은 웃음이 나지 않을 수 없다. 정말 ‘이 정도까지?’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밝고 해맑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가끔은 이 상황에서까지 이렇게 웃을 수 있는 게 신기했다. 모든 제작진이 웃지 않을 수 없게 만드는 행복한 미소를 가지고 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옹성우는 라이브 방송 내내 강하늘, 안재홍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다 방송 말미에는 “두 형의 성실함, 인성을 닮고 싶다. ‘형들처럼 되고 싶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고백했고, 강하늘과 안재홍은 “듣고 있으니 손에 땀이 난다”며 쑥스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트래블러-아르헨티나’는 오는 15일 오후 7시 40분 첫 방송된다. sunset@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K스포츠,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최신포토

천무스테파니 ‘옆구리 타투 눈길’
수지 ‘눈부신 청순 비주얼’
BTS 뷔 ‘데님 남신’
강한나 ‘눈빛 플러팅’
소이현 ‘방부제 미모’
문가영 ‘한줌 개미허리’
류혜영 ‘말라도 너무 말랐어’
조여정 ‘미소가 아름다워’
정수정 ‘환상적인 콜라병 라인’
김희애 ‘우아한 미소’
나나 ‘무더위 날리는 시원한 미소’
박보영 ‘뽀블리 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