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후 방송 활동을 중단했던 가수 개리가 아들과 함께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활동을 재개한다.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측은 7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2016년 10월 이후 방송에서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떤 개리가 합류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 4월 결혼 소식을 전한 개리는 남편과 아빠로서의 삶에 집중하며 휴식기간을 가졌다. 팬들에게는 SNS로 근황을 전하긴 했지만 공식적인 방송 출연은 약 3년만이기에 ‘슈돌’ 출연에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 개리와 아들 하오의 모습은 오는 2월 첫 공개된다. sunset@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K스포츠,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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