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배우 조이현이 KBS2 새 드라마 ‘학교2021’ 출연을 검토 중이다.

1일 조이현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MK스포츠에 “‘학교 2021’의 출연을 제안받은 것은 맞고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학교’는 KBS 대표 학원물 시리즈로, 1999년 ‘학교’부터 2017년 ‘학교 2017’까지 총 7편이 제작됐다.

지난해 여주인공 캐스팅 잡음으로 방영이 불발됐다가 재정비, ‘학교2021’로 오는 8월 중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조이현이 출연을 확정할 경우, 이미 출연을 확정한 김요한, 김영대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한편 조이현은 2018년 데뷔한 후 영화 ‘변신’, 드라마 ‘나의 나라’ ‘슬기로운 의사생활’ 등에 출연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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