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환, KIA 윤중현에 역전 3점포 ‘통산 1000안타’ 달성 [MK레코드]

두산 베어스 김재환(33)이 통산 1000안타를 우월 스리런포로 장식했다.

김재환은 1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KIA타이거즈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 4번 지명타자로 출전했다.

1-2로 뒤진 6회말 무사 1, 2루 상황에서 KIA 선발 윤중현과 상대한 김재환은 볼카운트 1-2에서 4구째 136km 직구를 잡아 당겨 우측 담장으로 넘겼다. 비거리 120m짜리 대형 3점 홈런이었다.

17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1 프로야구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더블헤더 2차전 경기가 열렸다. 6회초 무사 1,2루에서 두산 김재환이 역전 홈런을 친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서울 잠실)=천정환 기자
이 홈런으로 두산은 4-2로 역전에 성공했다. 또 김재환의 시즌 25호 홈런이기도 했다. 김재환은 이 홈런으로 통산 1000안타를 기록했다. KBO리그 역대 110번째 기록이다. [잠실(서울)=안준철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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