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밤 방송된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에는 하리수의 근황과 함께 이혼을 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공개됐다.
하리수는 미키정과 이혼 후 트로트 가수로 변신했다. 그는 전남편과의 이혼을 언급하며 “활동을 안 한 이유는 활동 좀 하려 하면 다 이혼에 대한 것만 물어보시고 포커스가 그쪽으로만 갔다”라고 말했다.
가수 하리수가 근황을 전했다. 사진=MBN <현장르포 특종세상> 캡쳐
이어 “사실 같이 살면서도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아이를 낳고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계속 있었다. 그래서 자궁 이식에 대한 생각도 했다. 가능할지도 모른다는 희망을 들었을 때 더 간절해졌다. 하지만 말처럼 쉽지 않더라”라고 덧붙였다. 하리수는 “더 늙기 전에 내 남편이었던 미키정이 진짜로 아이를 낳게 되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고 있었고, 그 당시에 사업을 하면서 출장도 많이 다니고 하면서 둘의 사이가 소원해졌을 때 지금이 딱 적절한 시기가 아닐까 싶었다. 미키정 씨가 외아들이니까 독자다. 나한테서 대가 끊기니까. 그게 걱정됐다”라며 울컥했다.
한편 하리수는 지난 2006년 4살 연하의 가수 미키정과 결혼 소식을 전했다. 결혼 10년 만인 2017년 합의이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