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의 외국인 타자 야시엘 푸이그가 6경기만에 시즌 3호 홈런을 쏘아올렸다.
푸이그는 19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의 원정경기에 4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2회 첫 타석에서 선두타자 솔로홈런을 때렸다.
무사 주자없는 상황 푸이그는 SSG 좌완 선발 오원석의 1구를 헛스윙했지만 2구 스트라이크존에서 다소 높은 코스의 140km/h 실투가 들어오자 놓치지 않고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는 125m. 맞는 순간 홈런임을 직감할 수 있었을 정도의 호쾌한 타격이었다.
푸이그 개인으로는 지난 4월 12일 NC전 2호 홈런 이후 5경기 침묵을 깨는 한 방. 시즌 3호 홈런이었다.
2회 초 공격이 진행 중인 현재 푸이그의 홈런에 힘입어 키움이 1-0으로 앞서고 있다.
[인천=김원익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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