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챔프, 무에타이 최강자 종합격투기 진출 권유

‘슈퍼본’ 싱하 마윈느(32·태국)가 무에타이, 킥복싱에 이어 종합격투기 정복을 꿈꾼다. UFC 챔피언도 “성공할 수 있다”며 응원했다.

UFC 페더급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34·호주)는 7일 중국 포털사이트 ‘시나닷컴’ 자체 스포츠 콘텐츠로 게재된 인터뷰에서 “슈퍼본한텐 어려운 일이 아니다. 종합격투기에 새로운 야수가 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슈퍼본은 2015~2017년 국제아마추어무에타이연맹(IFMA) 세계선수권 –71㎏ 3연패를 달성했다. 지난해 10월에는 K-1·글로리·원챔피언십 토너먼트 우승에 빛나는 조르조 페트로시안(37·이탈리아)를 KO 시켜 킥복싱에서도 최강으로 인정받았다.

UFC 페더급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오른쪽)가 무에타이 세계챔피언 슈퍼본(왼쪽)의 종합격투기 전향을 응원했다. © ซุปเปอร์บอน บัญชาเมฆ ซุปเปอร์บอน สิงห์มาวิน
볼카노프스키는 “슈퍼본은 종합격투기에서도 충분히 위력적인 타격을 구사할 수 있다. 주짓수나 레슬링은 당분간 그라운드 상황을 최대한 피하거나 수비적인 그래플링을 하는 방법을 배우면 된다. 내 도움이 필요하면 기꺼이 힘을 보태겠다”고 덧붙였다. 슈퍼본은 “원챔피언십 킥복싱 페더급 챔피언으로 3차 방어까지 성공하면 종합격투기에 도전하겠다. 대회사에서 종합격투기 페더급 챔피언 탄 레(37·미국)와 특별 규정 경기를 원한다면 당장이라도 하겠다”며 의욕을 보였다.



원챔피언십은 1·3라운드는 킥복싱 혹은 무에타이, 2·4라운드는 종합격투기로 대결하는 3분×4라운드 스페셜 매치를 운영하고 있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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