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아일리원이 사랑스러운 요정으로 변신했다.

아일리원은 14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 신곡 ‘Que Sera Sera’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사랑스러운 요정을 떠오르게 만드는 스타일링으로 등장한 아일리원은 시작부터 끝까지 팔색조 매력을 발산하며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아일리원은 사랑할 수밖에 없는 미소와 잔망미로 시청자들의 입덕을 유발했고, 풋풋하면서 상큼함이 터지는 퍼포먼스로 안방 1열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동화 속에서 막 나온 듯한 요정미 또한 드러낸 아일리원은 6인 6색 비주얼로 팬심을 흔드는 것은 물론, 탄탄한 보컬과 청아한 음색으로 대중의 귀까지 호강시켰다.



아일리원의 ‘Que Sera Sera’는 최근 미국 아이튠즈 K-POP 차트에서 1위를 기록, 미국 아마존 뮤직(Amazon Music)의 베스트 셀러, 인터내셔널 셀러, 뉴 릴리즈 베스트 셀러, 뉴 릴리즈 인터내셔널 셀러 등 4개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괴물 신인’임을 입증한 바 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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