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효섭, 김세정이 뜬금없는 열애설에 휩싸였다.
김세정은 지난 13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한 라이브 방송에서 “저랑 효섭 오빠가 일본 여행을 다녀왔다는 소문이 돌았다고요?”라며 열애설을 언급하는 팬들에 답했다.
이어 김세정은 “(효섭)오빠랑 여행을 왜 가냐”고 열애설을 부인하며 “저는 제 베스트 프렌드와 저희 친오빠와 함께 일본에 갔다”고 설명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안효섭, 김세정의 열애 루머가 퍼졌다. 안효섭이 SNS에 올렸던 사진에 등장한 여성의 손이 김세정 손과 닮았다는 것.
한편 안효섭, 김세정은 지난해 인기리에 종영한 SBS 드라마 ‘사내맞선’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안효섭은 현재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에 출연 중이며, 김세정은 tv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공개를 앞두고 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