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내야수 김하성이 시즌 첫 3루타를 터뜨리면서 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펼쳤다. 샌디에이고는 시카고 컵스를 상대로 8점 차 역대급 대역전극 승리를 거뒀다.
김하성은 4월 9일(한국시간) 미국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2024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 홈경기에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 2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05에서 0.208로 소폭 상승했다.
이날 샌디에이고는 보가츠(2루수)-타티스 주니어(우익수)-크로넨워스(1루수)-마차도(지명타자)-프로파(좌익수)-김하성(유격수)-캄푸사노(포수)-메릴(중견수)-웨이드(3루수)로 이어지는 선발 타순을 앞세웠다. 샌디에이고 선발 투수는 다르빗슈였다.
이날 샌디에이고는 2회 초 다르빗슈가 연속 만루 위기에서 햅과 벨린저에게 연속 2타점 적시타를 맞아 0대 4로 끌려갔다.
김하성은 2회 말 무사 1루 상황에서 이날 첫 타석에 들어섰다. 김하성은 상대 선발 아사드와 상대해 5구째 92.7마일 싱커를 공략했지만 3루 땅볼로 물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