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영지가 자신의 독보적인 다이어트 성공을 자랑하며 블랙 크롭탑과 레더 셋업 스타일로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레인보우 프리즘 헤어와 자신감 넘치는 포즈는 “역시 이영지”라는 감탄을 자아내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다이어트로 얻은 자신감, 스타일로 빛나다
이영지는 최근 자신의 SNS에 블랙 컬러의 크롭탑과 레더 셋업을 매치한 스타일링을 공개했다. 크롭 기장의 가죽 재킷과 팬츠는 그녀의 시크한 매력을 배가시키며 단숨에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재킷의 세련된 디테일은 고급스러움과 캐주얼함을 동시에 선사했다.
가장 눈길을 끌었던 것은 그녀의 레인보우 프리즘 효과를 더한 헤어였다. 형형색색으로 빛나는 헤어는 단조로운 블랙 스타일링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그녀만의 독창적인 패션 아이덴티티를 보여줬다. 자신감 넘치는 포즈와 어우러진 이 룩은 “패션은 결국 태도”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13kg 감량의 비결은?
한편, 이영지는 과거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이어트를 시작한 이유를 밝혔다. 그는 “20대의 시작을 알리며 전성기를 맞이하고 싶다”고 밝히며 13kg 감량에 성공,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변신했다. 이 노력은 팬들에게도 큰 동기부여가 되었으며, “이영지 효과”라는 반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현재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더 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에 출연 중인 그녀는 음악과 토크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프로그램 속에서도 자신감 있는 스타일링으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아낌없이 드러내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13kg 감량 후 전성기를 달리고 있는 이영지의 패션과 다이어트 이야기는 그녀의 끊임없는 도전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