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은우와 가수 아이유가 한 프레임에 담긴 완벽한 비주얼 케미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27일, 차은우는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특히 아이유와 함께한 투샷이 공개되면서 기대 이상의 비주얼 조합이 실현됐다.

공개된 사진 속 차은우는 데님 재킷과 화이트 나시 티셔츠를 매치해 클래식하면서도 강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실버 액세서리를 더해 세련미를 배가시키며, 깊이 있는 눈빛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이유 역시 올인원 데님 점프슈트에 골드 주얼리를 포인트로 활용하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자연스럽게 넘긴 헤어스타일과 특유의 우아한 표정이 더해져 한층 더 성숙한 무드를 자아냈다.

두 사람은 도시적인 야경을 배경으로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차은우는 강렬한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발산했고, 아이유는 부드럽지만 깊이 있는 표정으로 치명적인 아우라를 더했다.

사진이 공개되자 팬들은 “이 조합은 진리”, “광고가 아니라 작품 수준”, “이대로 드라마 캐스팅 가자”, “레전드 비주얼 투샷 탄생”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은우는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새 시리즈 ‘더 원더풀스’ 출연을 확정했다. 이 작품은 1999년 종말론이 퍼지던 시대, 우연한 사건으로 초능력을 얻게 된 허당들이 해성시를 위협하는 빌런에 맞서 싸우는 코믹 액션 어드벤처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코요태 신지, 7살 연하 문원과 2026년 결혼
▶ 김수현, 故김새론 유족&가세연 무고 혐의 고소
▶ 여자테니스 전미라, 우월한 비율&탄력적인 볼륨감
▶ 권은비, 글래머 비키니 & 과감히 드러낸 뒤태
▶ K리그 FC서울 “기성용과 인연 잠시 멈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