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민 출신 사업가이자 방송인 이순실이 300회 특집으로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장원영 스타일 가발을 착용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6일 방송에서 이순실은 탈모 고민을 솔직히 털어놓으며 가발 제작을 위한 가발숍을 방문했다. 여러 스타일을 둘러보던 그는 “나는 장원영 머리 하고 싶어”라며 긴 생머리 스타일의 가발을 적극적으로 탐냈다.
전문가의 진단 결과 경증 탈모를 확인한 이순실은 곧바로 장원영st 가발 착용에 돌입했다. 프리미엄 가발이 머리에 얹혀진 순간, 현장은 술렁였다. 그는 거울을 바라보며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었고, “딱 장원영이잖아”라고 외치며 완벽한 비주얼에 감탄했다.
함께한 MC 김숙과 신지 역시 “어머 예쁘다”, “진짜 잘 어울린다”라고 감탄을 연발했다. 개그맨 박명수는 “젊어보이긴 한다”라며 놀라움을 드러냈고, 이순실의 남편은 “얼굴 안 보고 뒤태만 보면 아가씨”라는 재치 있는 평을 남기며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순실은 직접 인증샷까지 남기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필터를 최소화한 자연스러운 셀카 속 그의 모습은 이전보다 확연히 생기 넘쳤으며, 시청자들 역시 “가발 하나로 분위기 이렇게 달라질 수 있나”라는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