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지연이 연인 이도현의 전역하는 날에 화사하고 아름다운 미소를 지으며 포토월 무대에 섰습니다.
임지연이 지난 5월 13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열린 프리미엄 패션 주얼리 브랜드 포토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임지연은 은은한 연보라 컬러의 슬립 드레스와 세련된 주얼리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여기에 블랙의 스트랩 하이힐을 매치해 날씬한 비주얼을 선보이며 촬영 현장을 환하게 밝혔습니다.
이날 임지연은 연인 이도현의 전역과 맞물려 더욱 화제가 됐습니다. 이도현은 약 21개월의 공군 군악대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고, 임지연은 마침내 ‘곰신’ 수식어를 떼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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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영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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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어깨 위 웨이브 헤어입니다.
두 번째, 목걸이입니다.
세 번째, 드레스 아래 주름입니다.
네 번째, 힐의 굽입니다.
다섯 번째, 사진 오른쪽 바닥의 반사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