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월드컵 본선 4번째 토너먼트 1회전 관문 통과할까 [이종세의 스포츠 코너]

12번 본선 올랐으나 토너먼트 진출은 3번…9번은 예선탈락
48개국이 벌이는 12개 조별 예선 리그부터 통과해야 가능
역대 본선 전적 8승9무21패, 낙관 금물…만반 대비 필요
한국축구, 세계 6번째 11회 연속 본선 진출 대기록 수립

한국축구가 내년 6월 캐나다, 미국, 멕시코에서 열리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에서 역대 4번째 토너먼트 1회전 관문 통과의 꿈을 이룰 수 있을까?

한국축구는 지난 6일(한국시간) 이라크 바스라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이라크와의 2026 월드컵 아시아지역 B조 최종(3차)예선 9차전에서 2대0으로 승리, 5승 4무 무패 승점 19를 기록했다.

대한민국대표팀 선수들이 제23회 FIFA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이라크 원정 승리 후 11회 연속 본선 진출 성공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이로써 한국은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쿠웨이트와의 10차전 결과와 관계없이 이란, 일본 등과 함께 내년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연속 11회(통산 12회) 월드컵 본선 진출의 쾌거를 이룩한 것.

11회 이상 연속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나라는 브라질(22회), 독일(18회), 이탈리아, 아르헨티나(이상 14회), 스페인(12회)에 이어 세계 6번째다. ‘축구 종가’ 영국도 이루지 못한 대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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