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NE1 출신 박봄이 침대 셀카로 팬들에게 달콤한 굿나잇 인사를 전했다.
박봄은 11일 자신의 SNS에 “굿나잇 여러분Zzz”라는 글과 함께 셀카 두 장을 업로드했다.
카메라를 응시한 채 담요 위에 누운 모습의 박봄은,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또렷한 눈매와 도톰한 입술로 특유의 인형 비주얼을 과시했다.
1984년생으로 올해 41세인 박봄은, 나이가 무색할 만큼 뚜렷한 이목구비와 무결점 피부로 눈길을 끌었다.
긴 속눈썹과 살짝 올라간 입꼬리, 자연스러운 광택이 살아 있는 피부 표현까지 필터 없이도 굴욕 없는 셀카였으며, 팬들 사이에선 “전성기 그대로다”는 반응이 잇따랐다.
한편 박봄은 최근 자신의 SNS에 “박봄 인 워터밤(서울)”이라는 글과 함께 직캠 영상 캡처본을 게재했다.‘워터밤 서울 2025’ 무대 위에서 젖은 머리카락과 지워진 메이크업에도 불구하고 흔들림 없는 미모를 자랑해 화제를 모았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