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너무 예쁘게 나오면 부담”…‘사마귀’ 첫 회 8.7% 검버섯까지 완벽 몰입

배우 고현정이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첫 방송에서 강렬한 존재감으로 시청률 8.7%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스타트를 끊었다.

5일 방송된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은 첫 회부터 수도권 7.3%, 전국 7.1%, 순간 최고 8.7%를 기록하며 금요일 미니시리즈 1위를 차지했다.

극은 23년 전 ‘사마귀’ 연쇄살인사건의 범인 정이신(고현정 분)과 그의 아들 차수열(장동윤 분)의 재회로 시작된다. 모방 범죄가 벌어지자 경찰은 정이신의 협조를 요청하고, 아들은 증오와 분노 속에서도 수사에 나선다.

고현정이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첫 방송에서 강렬한 존재감으로 시청률 8.7%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스타트를 끊었다.사진=천정환 기자

고현정은 사형수 설정에 맞춰 검버섯과 주름 등 디테일한 분장을 감수하며 완벽한 몰입을 보여줬다. 지난 4일 열린 ‘사마귀’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그는 “너무 예쁘게 나오면 더 부담스럽다. 실제와 다를 수 있으니 오히려 사실적인 분장이 감사하다”며 웃픈 소감을 전했다.

치밀한 대본과 변영주 감독의 디테일한 연출, 장동윤·조성하 등 배우들의 호연이 어우러지며 웰메이드 범죄 스릴러라는 호평을 받았다.

첫 회부터 시청자들의 몰입을 이끌어낸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고현정과 장동윤의 모자(母子) 공조 수사가 앞으로 어떤 전개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김승혜 MK스포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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