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한국스포츠레저㈜가 12월 12일(금)부터 13일(토)까지 열리는 국내 프로농구(KBL) 및 미국 프로농구(NBA) 14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농구토토 승5패 43회차를 발매한다.

12월 10일(수) 오전 8시부터 발매를 개시한 농구토토 승5패 43회차는 12일(금) 오전 10시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전국 스포츠토토 판매점 및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6일(토) ‘베트맨’에 공지된 농구토토 승5패 42회차 적중 결과에 따르면, 14경기 결과를 모두 맞혀야 하는 1등은 세 개 회차 연속 단 한 명도 나오지 않아 3억6842만3750원의 적중금이 쌓인 상황이다.

농구토토 승5패 43회차 대상 경기를 살펴보면, NBA에서는 ▲휴스턴-LA클리퍼스 ▲밀워키-보스턴 ▲댈러스-브루클린 ▲골든스테이트-미네소타, KBL에서는 ▲KT소닉붐-안양정관장 ▲서울SK-창원LG ▲한국가스공사-원주DB ▲울산모비스-서울삼성 등이 선정됐다.

한국스포츠레저는 “국내 KBL과 미국 NBA로 구성된 농구토토 승5패 43회차가 주중에 발매를 개시한다. 약 3억6000여만 원의 1등 적중금이 쌓여 있는 이번 회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농구토토 승5패 43회차 대상경기 정보는 ‘베트맨’과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구매자는 ‘체육진흥투표권 적중 결과 조회용 QR코드 서비스’를 통해 실시간 적중 여부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강대호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