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과의 결혼을 앞둔 배우 신민아가 보조개 미소를 지으며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습니다.
신민아가 지난 12월 3일 오후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열린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신민아는 약 90일 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며 우아한 미모를 뽐냈습니다.
신민아는 블랙과 실버가 반짝이는 오프숄더 미니드레스에 화이트 롱부츠와 미니멀한 토트백을 매치해 예비 신부답게 깔끔하고 단정한 스타일을 완성했습니다.
신민아와 김우빈은 오는 12월 2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비공개 예식을 올립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신민아를 비롯해 블랙핑크 리사, 방탄소년단 제이홉, 전지현, 공유 등 톱스타들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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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영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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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귀입니다.
두 번째, 원피스 어깨 라인입니다.
세 번째, 반지입니다.
네 번째, 사진 오른쪽 브랜드 로고입니다.
다섯 번째, 핸드백 로고 장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