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제작발표회가 15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메이드 인 코리아’는 1970년대 혼란과 도약이 공존했던 대한민국, 국가를 수익모델로 삼아 부와 권력의 정점에 오르려는 사내 ‘백기태’(현빈)와 그를 무서운 집념으로 벼랑 끝까지 추적하는 검사 ‘장건영’(정우성)이 시대를 관통하는 거대한 사건들과 직면하는 이야기.
원지안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우민호 감독이 연출한 ‘메이드 인 코리아’는 현빈, 정우성을 비롯해 우도환, 조여정, 서은수, 원지안, 정성일, 강길우, 노재원, 릴리 프랭키, 박용우 가 출연한다.
삼성동(서울)=천정환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