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16년 전 강동원과 연인 연기했는데…문소리와 얼굴 맞대고 ‘LOVE FOR SALE’

16년 전 강동원과 연인을 연기했던 송혜교가 장준환 감독의 아내 문소리와 얼굴을 맞댄 사진에 당시 작품 ‘LOVE FOR SALE’을 다시 꺼냈다.

송혜교는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지인들과 함께한 식사 자리에서 찍은 사진과 음식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흑백사진에는 송혜교와 문소리가 얼굴을 맞댄 채 다정하게 붙어 있는 모습이 담겼다. 송혜교는 손으로 브이를 그리며 카메라를 바라봤고, 문소리는 눈을 감은 채 송혜교에게 얼굴을 가까이 댔다.

16년 전 강동원과 연인을 연기했던 송혜교가 장준환 감독의 아내 문소리와 얼굴을 맞댄 사진에 당시 작품 ‘LOVE FOR SALE’을 다시 꺼냈다.사진=송헤교 SNS

그런데 이날 사진에서 16년 전 인연이 다시 튀어나왔다. 송혜교는 식사 메뉴를 모아 공개하면서 문소리의 SNS 계정과 강동원의 브랜드 계정을 각각 태그했다. 여기에 직접 ‘#장준환감독님’ ‘#loveforsale’을 덧붙였다.

‘LOVE FOR SALE’은 2010년 장준환 감독이 연출하고 송혜교와 강동원이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작품이다.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됐지만 국내에서는 정식 개봉하지 않았다.

송혜교와 강동원은 이 작품 이후에도 다시 만났다. 4년 뒤인 2014년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에서 재회했고, 당시 송혜교는 강동원에 대해 “‘러브 포 세일’이라는 작품에서 만나 친분을 유지해오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리고 2026년, 송혜교가 공개한 사진 옆에는 ‘LOVE FOR SALE’을 연출했던 장준환 감독의 아내 문소리가 얼굴을 맞대고 있었다. 문소리 역시 해당 사진을 자신의 SNS에 공유하며 만남을 남겼다.

강동원과 연인을 연기했던 2010년에서 16년이 흐른 이날, 송혜교는 문소리와 찍은 사진을 남기고 다시 한번 ‘#loveforsale’을 적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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