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를 생각 없다더니”…‘이혼 2년 차’ 황재균, 고집하던 장발 싹둑

프로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황재균이 장발을 과감하게 자르고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황재균은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암살자(들)’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황재균은 검은색 스트라이프 슈트에 흰색 이너를 매치한 세련된 스타일로 레드카펫에 올랐다.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으며 손 하트를 만드는 등 여유로운 모습도 보였다.

프로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황재균이 장발을 과감하게 자르고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 사진 = 천정환 기자

특히 최근까지 고수했던 장발을 과감하게 자르고 자연스럽게 앞머리를 내린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층 슬림해진 체형과 날렵해진 얼굴선까지 더해지면서 현역 선수 시절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앞서 황재균은 은퇴 후 머리를 길러 묶은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당시 “머리를 어디까지 기를 것이냐”는 질문에 “묶일 때까지 기르고 있다”며 “머리 자르라는 댓글이 나오지 않을 때까지 기를 것”이라고 답했지만, 팬들은 “짧은게 훨씬 잘 어울린다” “제발 머리 좀 잘라라”라며 ‘이발 요청’을 쏟아냈다.

한편 황재균은 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과 2022년 결혼했으나, 2024년 11월 서울가정법원에서 이혼 조정이 성립되며 법적으로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두 사람은 서로의 다름을 극복하지 못해 별거 끝에 이혼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김하얀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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