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유재석이 건강상의 이유로 당일 녹화를 취소했다.
소속사 안테나 관계자는 22일 MK스포츠에 “감기몸살로 인한 일시적인 고열 증세로 부득이하게 녹화를 취소하게 됐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현재 회복에 집중하고 있으며, 관계자분들께 양해를 구하고 재촬영 일정을 조율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유재석은 서울 종로 인근에서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 녹화를 준비하던 중 감기·몸살과 함께 고열 증강까지 더해지면서, 급격히 컨디션이 나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아픈 몸을 이끌고 촬영장까지 나온 유재석이지만 컨디션을 회복하지 못했고, 결국 ‘틈만 나면,’ 녹화 일정이 취소되고 다음으로 미뤄졌다. 현장에 있던 스태프는 유재석이 스태프에게 양해의 말을 구하며 사과했다고 전했다.
유재석이 건강상의 이유로 당일 녹화를 취소한 것은 1991년 데뷔 이후 35년 만에 처음이다.
한편 ‘틈만 나면,’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로, 유재석, 유연석이 진행한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