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가 근황을 전했다.
한소희는 2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매일 조금씩,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오늘을 사는 모든 선우와 기호를 위해”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소희는 탁 트인 바다를 배경으로 테라스에 서서 고혹적인 아우라를 발산하고 있다. 화려한 금발 헤어로 파격 변신한 그는 한쪽 어깨 라인을 시원하게 드러낸 다크 톤의 오프숄더 의상으로 은근한 섹시미를 더했다.
특히 반짝이는 수평선과 자연광 아래에서 카메라를 지그시 응시하는 한소희 특유의 오묘하고 시크한 눈빛이 한 편의 감성 화보 같은 독보적 비주얼을 완성했다.
또 다른 사진 속 한소희는 붉은 배경을 뒤로한 채 한 손으로 턱을 괴는 ‘꽃받침’ 포즈로 카메라를 지그시 바라보고 있다.
화려한 금발 단발 헤어와 다크한 체크 셔츠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한 그는 잡티 하나 없는 투명한 피부와 붉은 립 메이크업으로 강렬한 대비를 이뤘다. 정면을 응시하는 한소희 특유의 오묘하고 퇴폐적인 눈빛이 ‘실물 인형’을 연상케 하는 치명적인 아우라를 완성했다.
한편 한소희는 영화 ‘인턴’에 출연했다.
‘인턴’은 론칭 3년 만에 패션계의 다크호스로 급부상한 선우(한소희 분)의 회사에 경력 37년 차 실버 인턴 기호(최민식 분)가 입사하면서 시작되는 세대도 직급도 뛰어넘는 오피스 라이프를 그린 영화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