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준하의 아들 로하 군이 폭풍 성장한 근황으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아빠 정준하의 젊은 시절과 똑 닮은 외모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정준하가 새롭게 문을 연 요거트 아이스크림 전문점의 오픈 현장을 담은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정준하와 로하 군은 파란색 유니폼을 맞춰 입고 나란히 손님들을 맞았다. 로하 군은 아빠 옆에서 아이스크림을 뜨고 필요한 물건을 챙기는 등 묵묵히 매장 일을 도우며 의젓한 모습을 보였다.
과거 방송에서 귀여운 꼬마로 얼굴을 알렸던 로하 군은 어느새 정준하의 어깨에 가까워질 정도로 훌쩍 자랐다. 짧게 정돈한 헤어스타일과 또렷한 이목구비, 날렵한 얼굴선까지 더해져 훈훈한 소년의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로하 군의 최근 모습은 정준하가 연예계 데뷔 전 이휘재의 매니저로 활동하던 젊은 시절을 떠올리게 한다. 당시 정준하는 지금보다 한층 날렵한 얼굴과 슬림한 체형,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훈남 매니저’로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의 모습을 나란히 비교하면 가늘고 긴 얼굴형부터 눈매, 코와 입 모양까지 닮아 영락없는 부자임을 실감하게 한다. 특히 무표정으로 한쪽을 바라보는 로하 군의 모습은 과거 정준하의 사진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로하 군이 어린 시절에는 일본인 어머니를 많이 닮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면, 성장할수록 아빠 정준하의 젊은 시절과 닮아가는 모습이 흥미를 더한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도 “로하가 엄마를 닮은 줄 알았는데 아빠 젊을 때와 판박이다”, “정준하도 살 빼면 아들 얼굴이 그대로 나올 것 같다”, “매니저 시절 정준하가 이렇게 훈남이었나”, “눈매와 얼굴형이 정말 똑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준하는 2012년 10세 연하의 재일교포 아내와 결혼했으며, 이듬해 아들 로하 군을 품에 안았다.
[김하얀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