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울 정도로 들어간다’ 3P 20개 폭발한 소노, SK 꺾고 오픈 매치 승리…‘뉴페이스’ 제임스 25점 활약

정말 무서울 정도로 들어갔다.

고양 소노는 24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 서울 SK와의 2026 KBL 오픈 매치 데이 홈 경기에서 99-86으로 승리했다.

소노는 이날 ‘MVP’ 이정현이 휴식을 취했다. 최승욱과 임동섭도 몸 상태가 좋지 않아 결장했다. SK는 에디 다니엘이 아시안게임 금메달과 함께 돌아왔으나 안영준, 김낙현, 알빈 톨렌티노 등 주축 선수들이 휴식을 가졌다.

스카티 제임스가 25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 이름값을 제대로 해냈다. 사진=KBL 제공

그럼에도 뜨거운 경기가 펼쳐졌다. 소노는 무려 20개의 3점포를 앞세워 SK를 잡아냈다. 이정현 없이도 막강한 화력을 자랑한 그들이다.

스카티 제임스가 25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 이름값을 제대로 해냈다. 그리고 자니 오브라이언트가 21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 3스틸로 펄펄 날았다.

케빈 켐바오는 1쿼터에만 13점을 몰아넣는 등 15점 5리바운드 2어시스트 3스틸로 활약했다. 이재도는 12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 건재함을 과시했다.

SK는 돌아온 아이재아 힉스가 20점 4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자밀 워니가 14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 존재감이 크지 않았으나 다니엘이 14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 국가대표다운 모습을 보였다.

오재현도 18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 올 시즌 활약을 기대케 하는 활약을 펼쳤다.

오재현도 18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 올 시즌 활약을 기대케 하는 활약을 펼쳤다. 사진=KBL 제공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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