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앰퍼샌드원(AMPERS&ONE)이 약 4개월간 이어진 라이브 투어를 마쳤다.
앰퍼샌드원은 지난 2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공연을 끝으로 ‘2026 AMPERS&ONE LIVE TOUR ‘Born To Define’’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5월 서울에서 투어를 시작한 앰퍼샌드원은 미국 워싱턴 D.C., 뉴욕, 보스턴, 콜럼버스, 디트로이트, 시카고, 디모인, 캔자스시티, 댈러스, 휴스턴, 샌안토니오, 앨버커키, 피닉스, 로스앤젤레스, 산타아나, 산호세를 찾았다. 이후 마카오, 도쿄, 오사카를 거쳐 베를린, 바르샤바, 암스테르담, 파리, 쾰른, 런던까지 총 27개 도시에서 공연을 펼쳤다.
이번 투어에서는 앰퍼샌드원의 역대 타이틀곡과 수록곡을 비롯해 멤버별 유닛 커버 무대가 세트리스트에 포함됐다. 멤버들은 각 도시에서 라이브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현지 팬들과 만났다.
미국 공연은 지난해 진행한 북미 투어보다 규모를 약 2배 확대했다. 여러 도시에서 매진을 기록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추가 좌석을 오픈했다. 데뷔 후 처음 진행한 유럽 투어에서도 예매가 이어지면서 더 많은 관객을 수용하기 위해 공연장을 변경했다.
투어를 마친 앰퍼샌드원은 소속사를 통해 “여러 공연을 하면서 어떻게 해야 팬들이 더 좋아하는지 알게 된 것 같다. 이번 세트리스트는 앤디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만들고 싶어서 많이 고민했는데, 잘 이루어진 것 같아서 좋았다. 멤버들도 무대를 이끌어가는 에너지가 확실히 좋아졌고, 언어는 다르지만 음악으로 하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확실히 느꼈다. 앞으로도 좋은 무대와 음악으로 전 세계 앤디어를 찾아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서울에서 출발해 미국과 아시아, 유럽으로 이어진 앰퍼샌드원의 ‘Born To Define’ 투어는 런던 공연을 끝으로 약 4개월간의 일정을 마쳤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