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가 김종민 부부의 임신 소식을 듣기도 전에 먼저 알아맞혔지만, 두 사람의 표정 관리에 정답을 의심했던 순간이 뒤늦게 공개됐다.
신지는 6일 자신의 SNS에 “7월의 어느 날. 우리에게 제일 먼저 알렸던 임신 소식”이라며 김종민, 빽가와 함께했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이어 “이제 기사도 났으니 조심히 간직했던 영상과 사진을 꺼내본다”고 밝혔다.
신지는 당시 식사 자리에 오자마자 김종민 부부에게 “임신했냐”고 물었다고 했다. 그러나 두 사람이 아무렇지 않게 표정 관리를 하자 자신이 틀린 줄 알았다고.
잠시 뒤 세 사람이 한우 접시를 들고 사진을 찍던 순간 답이 나왔다. 김종민은 뒤에서 임산부 배지를 꺼내 들었고, 이를 발견한 신지와 빽가는 그대로 박수를 치며 놀라워했다.
김종민이 “조카 생긴다”고 알리자 신지는 “조카 생기냐. 닭살 돋았다”며 놀랐다. 빽가 역시 “우와! 미쳤다”며 예상하지 못했던 소식에 반응했다.
이날 김종민이 식사 자리를 마련한 데도 이유가 있었다. 코요태 멤버들에게 임신 사실을 가장 먼저 알리는 동시에 아내의 몸보신을 위해 한우 식사를 준비했던 것.
신지는 뒤늦게 꺼낸 당시 사진과 영상에 “축하해 김리더 그리구 새언니”라는 축하도 덧붙였다.
김종민은 7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아내의 임신 소식을 공개한다. 아내는 현재 임신 17주차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