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핸드볼, 베라 베라가 엘다 꺾고 4연승으로 선두 고수

스페인 여자 핸드볼의 베라 베라(Super Amara Bera Bera)가 엘다(Elda Prestigio)를 꺾고 개막 4연승을 달리며 선두를 지켰다.

베라 베라는 지난 3일(현지 시간) 스페인 산 세바스티안의 P. Mpal. Jose Antonio Gasca에서 열린 2026/27 시즌 스페인 여자 핸드볼 리그(Liga Guerreras Iberdrola) 4라운드에서 엘다를 35-24로 제압했다.

이로써 4전 전승, 승점 8점을 기록한 베라 베라는 선두를 유지했고, 3연승을 마감한 엘다는 1승 3패, 승점 2점으로 4위를 기록했다.

사진 2026/27 시즌 스페인 여자 핸드볼 리그 베라 베라와 엘다의 경기 모습, 사진 출처=베라 베라

베라 베라는 경기 시작부터 강한 수비를 앞세워 엘다의 공격을 압박했다. 특히 엘다의 오른쪽 공격을 경계한 베라 베라는 루이즈(Louis)와 아모레스(Amores)를 배치해 상대의 공격을 차단했고, 골키퍼 프라데스(Prades)도 전반에만 9세이브를 기록하며 팀의 리드를 뒷받침했다.

공격에서는 프랑스 출신의 플로통(Plotton)이 외곽에서 득점을 만들어냈다. 플로통의 선제골 이후 양 팀이 팽팽하게 맞섰지만, 베라 베라는 가빌란(Gavilán)과 에체베리아(Etxeberria)의 빠른 공격으로 7-4까지 앞서며 주도권을 잡았다. 엘다는 작전시간을 요청했지만, 베라 베라의 수비 강도를 떨어뜨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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