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포츠 베팅 시장에 새로운 동아시아 축구 콘텐츠가 추가됩니다.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한국스포츠레저㈜는 2026시즌 중국 프로축구 최상위 리그인 중국 슈퍼리그(Chinese Super League, 이하 CSL)의 시즌 막판 주요 경기를 프로토 승부식 및 관련 게임 대상 경기로 한시적 도입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가을철 유럽 주요 리그의 A매치 휴식기 및 시즌 중반 일정 변경 등에 대응하여, 스포츠팬들에게 끊김 없는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하고 참여 선택지를 대폭 확대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풀이됩니다.
CSL 대상 경기가 적용되는 기간은 오는 10월 9일(금) 펼쳐지는 27라운드 개막전을 시작으로 리그 최종전인 11월 8일(일) 30라운드까지 총 4개 라운드입니다.
중국 슈퍼리그(CSL)는 총 16개 프로구단이 참가하여 동아시아 최고 수준의 경쟁을 펼치는 중국 최상위 리그입니다. 특히 상하이 하이강, 상하이 선화, 산둥 타이산, 베이징 궈안 등 전통의 강호들이 선두권 다툼을 벌이고 있어 국내 축구 팬들에게도 인지도가 높습니다.
무엇보다 한국 축구 팬들에게 친숙한 인물들의 활약이 이번 대상경기 편입의 흥행 요소로 꼽힙니다. K리그의 전설이자 지도자로 입지를 다진 서정원 감독이 랴오닝 톄런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출신 핵심 미드필더 박진섭 선수가 저장 FC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며 리그 내 강력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맞대결과 팀 순위 경쟁은 단순한 베팅을 넘어 시청 및 분석의 재미를 배가시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CSL 경기는 스포츠토토의 대표 인기 상품인 ‘프로토 승부식’을 포함하여 핸디캡, 언더오버, SUM 등 다채로운 유형의 조합 게임으로 구성되어 발매됩니다. 이용자들은 라운드별로 진행되는 CSL 주요 매치업에 대해 승무패 예측뿐만 아니라 다양한 경기 조건을 바탕으로 전략적인 참여가 가능합니다.
구매 채널은 기존과 동일하게 운영됩니다. 전국 스포츠토토 공식 판매점은 물론, 체육진흥투표권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을 통해 온오프라인에서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10월 8일 마감되는 프로토 승부식 119회차를 시작으로, 선전 신펑청 vs 허난 FC, 칭다오 하이뉴 vs 베이징 궈안, 저장 FC vs 상하이 하이강 등 흥미진진한 대진들이 수록되어 팬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한시 도입이 동아시아 프로축구 전반에 대한 국내 팬들의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K리그와 CSL, ACL(아시아챔피언스리그)로 이어지는 동아시아 축구의 연계 선상에서 팬들에게 유기적인 스토리를 제공할 수 있다고 분석합니다.
수탁사업자인 한국스포츠레저㈜는 CSL 대상 경기 도입과 함께 건전한 스포츠 베팅 문화 정착을 위한 당부도 잊지 않았습니다. 베팅 참여 시 개인별 적정 한도를 준수하고, 불법 스포츠도박 대신 공식 발매처인 베트맨 및 정식 판매점을 이용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CSL 상세 일정 및 적중 결과는 베트맨 사이트 내 고객센터 공지 사항을 통해 상세히 안내됩니다.
[강대호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