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위너 멤버 송민호의 병역법 위반 사과 글에 배우 변요한이 공개적으로 하트 댓글과 ‘좋아요’를 남겨 이목을 끌고 있다.
송민호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회복무요원 복무 시절 발생한 병역법 위반 논란에 대해 고개 숙여 사과했다.
그는 “어리석었던 과오들을 회피하지 않고 반성하겠다”며 남은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책임감 있는 자세로 살아가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앞서 송민호는 2023년 3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근무하며 담당자와 공모해 총 102일간 정당한 사유 없이 복무를 이탈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한편 사회적 물의를 빚은 자숙의 글에 동료 배우인 변요한이 직접 “♥♥♥” 댓글을 달고 ‘좋아요’까지 누르자, 온라인은 곧바로 뜨거운 반응으로 갈렸다.
일각에서는 “힘든 시기에 옆을 지켜주는 든든한 동료가 있어 다행이다”라며 두 사람의 의리를 응원한 반면, 또 다른 네티즌들은 “병역법 위반으로 유죄 판결을 받은 인물의 사과문에 공개적으로 호감을 표하는 것은 경솔했다”며 엇갈린 시선을 보내고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