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지현, ‘선덕여왕’ 덕만공주가 벌써 22년 차…유연석과 겨우 1년 차이

배우 남지현이 아역 시절부터 이어온 22년 연기 경력을 돌아보며 유연석과 데뷔가 불과 1년 차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1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틈만나면,’ 시즌5에는 배우 남지현과 김재영이 출연해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서강대학교 일대에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남지현은 2004년 초등학생 때 데뷔했다며 어느새 연기 생활 22년 차가 됐다고 밝혔다. 그는 시간이 왜 이렇게 많이 흘렀는지 모르겠다며 훌쩍 지나간 세월에 놀라워했다.

배우 남지현이 아역 시절부터 이어온 22년 연기 경력을 돌아보며 유연석과 데뷔가 불과 1년 차이라는 사실을 밝혔다.사진=sbs ‘틈만나면’ 캡처

이에 유연석은 자신이 2003년에 데뷔했다며 남지현보다 연기 경력으로는 1년 선배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나이 차이가 있지만 배우로서 출발한 시기는 불과 1년밖에 차이 나지 않았다.

남지현은 2009년 MBC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어린 덕만공주를 연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당시 중학생이었던 그는 어린 덕만의 당찬 모습을 그려내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고, 이후 성인 배우로 성장해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이날 방송 장소가 남지현의 모교인 서강대학교 인근이라는 점도 화제가 됐다. 유재석이 대학 전공을 묻자 남지현은 “서강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했다”고 답했다.

옆에 있던 유연석은 심리학과 출신에게 궁금한 것이 있는 듯 말을 꺼내다 망설였다. 유재석이 심리학과 학생들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것 같다고 하자 유연석은 자신도 바로 그 말을 하려 했다고 맞장구쳤다.

남지현은 “‘지금 나의 심리를 맞춰봐’라는 말을 제일 많이 듣는다”며 “너무 어렵다. 저는 하나도 모르는데 상대방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하나도 모르겠다”고 털어놨다.

한편 남지현은 1995년생으로 2004년 MBC 드라마 ‘사랑한다 말해줘’로 데뷔했으며, 2020년 서강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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