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미♥김준연, 이번 주 결혼…한 달간 술만 마시고 ‘19금 제로’

개그우먼 박세미가 이번 주 결혼을 앞두고 예비신랑 김준연과 한 달 넘게 새벽까지 술을 마시면서도 매번 인사만 하고 헤어졌던 연애 초반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박세미의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미’에는 ‘여러분 저 시집가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박세미는 예비신랑인 플로리스트 김준연과 함께 첫 만남부터 결혼을 결심하기까지의 이야기를 나눴다.

박세미는 PT 선생님의 소개로 레스토랑에서 김준연을 처음 만났다고 밝혔다. 이후 두 사람은 3주에서 한 달 동안 거의 매일 만났고, 술을 마시며 늦은 시간까지 함께했다.

박세미가 이번 주 결혼을 앞두고 예비신랑 김준연과 한 달 넘게 새벽까지 술을 마시면서도 매번 인사만 하고 헤어졌던 연애 초반을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안녕하세미’

박세미는 “술을 되게 자주 마셨고 새벽 4~5시까지 마신 적이 꽤 많았다”며 “근데 우리는 항상 ‘잘 가’. 이런 것들이 나이 먹고 그러기 쉽지 않거든. 한 달 넘게 계속 잘 가라고만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여러분 우리 나이 먹었으니까 솔직하게 얘기할게”라며 19금 이야기를 꺼낸 박세미는 김준연에게 “기대는 했었죠, 솔직히?”라고 물었다. 김준연은 별다른 대답 없이 웃음을 터뜨렸다.

그런데 김준연은 바로 그 무렵 박세미와 결혼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한 달 정도 지나갔을 때 ‘이 여자랑은 결혼은 왠지 할 것 같은데’라는 생각을 가졌다”며 “사람이 너무 깊은 이야기를 편하게 하는 사람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사람하고 대화를 하면 수다를 떨면 시간이 금방금방 지나가고, 술을 마시는데 술도 맛있어”라며 “평생 나랑 수다를 떨어 줄 것 같은 사람이라는 게 너무 느껴졌다. 이 사람하고 살면 진짜 재밌겠다 싶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박세미가 “야, 너 나 광대로 만나는 거야? 내가 무슨 너의 광대예요?”라고 받아치자 김준연은 “근데 서로 광대는 되어 줘야지”라고 답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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