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룰라 출신 고영욱이 위생 논란이 된 기안84를 지적했다.
고영욱은 14일 SNS를 통해 “Jesus Christ… 만약 이런 녀석을 감방에서 만났다면 호되게 혼쭐을 냈을 텐데…”이라는 글을 적었다.
그는 “하루에 팬티를 기본 두 번 이상 갈아입는 나로선 혼자 저렇게 불결하게 지내는 것도 납득 불가인데… 단체 생활하며 촬영까지 하는데도 어쩜 저럴 수 있을까…”라며 “어제 오늘 일은 아니지만 연예계도 말세다…”라고 저격했다.
앞서 넷플릭스 예능 ‘대환장 기안장2’ 9회에서 김연경은 식당으로 이동하던 중 기안84가 여러 사람이 모인 자리에서 방귀를 뀐 사실을 폭로했다. 그 말에 덱스는 “그때 팬티 확인했냐”고 물었다. 그러자 김연경은 “이미 그때 사흘 동안 팬티를 안 갈아입고 있었다. 내가 확인했다”고 말했다.
해당 회차가 공개된 후 기안84는 리얼한 일상을 넘어 여러 사람들과 함께 하는 자리에서의 불청결 모습이 여럿 포착되면서 논란이 됐다.
한편 고영욱은 지난 2010년부터 약 2년간 자신의 오피스텔과 승용차 등에서 미성년자 3명을 성폭행 및 강제추행한 혐의로 구속기소 돼,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당시 신상정보 공개 5년과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3년도 함께 명령받아 ‘전자발찌 1호 연예인’라는 오명을 얻게 된 고영욱은 이후 지난 2015년 서울남부교도소에서 만기 출소했다.
현재 고영욱은 국내에서 연예 활동이 중단된 상황이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