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만 스크린 복귀…김혜자 마음 돌린 ‘여전히 찬란하게’ [오늘의 프리뷰]

바쁘게 돌아가는 연예계에서 오늘도 다양한 작품이 소개되고 새롭게 돌아오는 아티스트가 대중 앞에 서는 가운데, 오늘의 주요 일정을 알아본다.

장항준, 송은이·김풍과 은밀한 오디션 연다

15일 오전 SBS 신규 예능 ‘거장항준’(연출 이동원, 감유민/작가 김명정/공동제작 컨텐츠랩 비보)의 제작발표회가 열린다. 자리에는 장항준, 송은이, 김풍, 이동원 PD가 참석해 프로그램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한다.

사진=SBS

‘거장항준’은 때론 찌질했고, 때론 비굴했지만 누구보다 찬란했던 장항준이 자전영화 ‘거장항준’에 톱배우들을 캐스팅하기 위해 펼쳐지는 은밀한 오디션으로, 거장 장항준과 스타들의 밀고 당기는 토크쇼다.

특히 장항준을 중심으로 뭉친 ‘거장 사단’이 기대를 높인다. 장항준을 필두로 오랜 시간 장항준을 지켜봐 온 최고의 파트너인 제작사 대표 송은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조감독 김풍이 좌청룡 우백호처럼 양 옆을 든든하게 지킨다. 세 사람이 만들어낼 찰진 토크 시너지가 발휘될 전망이다.

김혜자 마음 돌린 ‘여전히 찬란하게’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15일 오후에는 영화 ‘여전히 찬란하게’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된다. 간담회에는 배우 박서경, 최주은, 문성현, 차미경, 조성하, 송일곤 감독이 참석한다.

‘여전히 찬란하게’는 내 생애 가장 찬란한 순간을 함께한 단짝 친구를 60년 만에 다시 만난 순옥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세월을 넘나드는 깊은 울림과 감동을 선사할 ‘여전히 찬란하게’는 60년에 걸친 두 여성의 우정과 기억을 중심으로 과거와 현재의 시간이 교차하며 펼쳐진다. 오랜만에 단짝 친구를 만나 생애 찬란한 순간을 보내는 순옥으로 분한 김혜자의 열연과 차세대 배우 박서경, 최주은, 문성현의 신선한 에너지, 그리고 차미경, 조성하, 이세영 등 베테랑 배우들의 만남으로 깊은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여기에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수상하며 주목받은 송일곤 감독의 섬세한 연출로 완성된 ‘여전히 찬란하게’는 우정과 사랑, 꿈과 열정 등 보편적인 감정을 통해 시대를 넘어 현재의 우리에게 따뜻한 여운을 선사할 전망이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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