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나인 프로젝트가 일상 속의 그리움을 담은 신곡을 들고 컴백한다.
애드나인 프로젝트는 1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문득 니 생각이 나서’를 발매한다. 이번 신곡은 약 8년 만에 선보이는 싱글로, 애드나 인프로젝트 특유의 섬세한 감성을 다시 만날 수 있는 작품이다.
‘문득 니 생각이 나서’는 잔잔한 어쿠스틱 팝 발라드로, 평범한 일상 속 불현듯 떠오르는 한 사람에 대한 그리움을 담아냈다. 함께했던 시간과 장소, 익숙했던 순간들을 따라가며 사랑이 지나간 뒤 남겨진 감정을 담백하게 풀어냈다.
곡 곳곳에 펼쳐지는 소소한 일상의 장면들은 이별을 경험한 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느껴봤을 감정을 떠올리게 한다. 특별할 것 없던 순간들이 시간이 흐른 뒤 하나의 추억으로 남는 과정을 섬세하게 담아내며 아련한 여운을 더한다.
특히 애드나인 프로젝트는 이번 싱글의 작사와 작곡, 편곡 전반에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고스란히 녹여냈다. 긴 공백 이후 발표하는 작품인 만큼 지나온 시간 속에서 더욱 깊어진 감성과 음악적 진정성을 담아 완성도를 높였다.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김지안이 여주인공으로 출연해 곡의 감성을 더한다. 김지안은 최근 김홍은에서 활동명을 변경한 뒤 이번 작품을 통해 새로운 활동의 첫걸음을 내딛는다.
김지안은 연극 ‘쉬어매드니스’를 비롯해 다양한 숏폼 드라마에서 활동하며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이번 뮤직비디오에서는 지나간 사랑에 대한 그리움과 추억의 감정을 섬세한 표정 연기와 분위기로 그려내며 음악과 또 다른 시너지를 완성할 예정이다.
한편 애드나인은 애드나인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718번 버스를 타고’ ‘낡은 운동화’ ‘너를 기억한다’, JTBC ‘청춘시대2’ OST ‘차가운 바람이 불면’, ‘연애는 무슨 연애’ OST ‘뚜르르르(내가 있잖아)’ 등을 발매하며 사랑받았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