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 정호영과 에드워드 리가 지금과는 사뭇 다른 젊은 시절 사진을 공개하며 뜻밖의 배우 닮은꼴로 눈길을 끌었다.
18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코드쿤스트와 이선민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셰프들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이날 코드쿤스트가 3년 동안 체계적인 벌크업으로 몸무게를 60kg에서 71~72kg까지 늘렸다고 밝히자, 셰프들도 과거에는 날씬했다며 옛날 사진을 꺼내 보였다.
먼저 윤남노는 “저도 원래는 돼지가 아니었다”며 과거 사진을 공개했고, 정호영 역시 “저도 날씬했었다”며 고등학교 시절 모습을 보여줬다.
당시 몸무게가 60kg이었다는 정호영은 지금과 확연히 다른 앳된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특히 날렵한 얼굴선과 분위기로 ‘1초 이승기’라는 반응까지 나왔다.
정호영은 요리를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살이 찌기 시작한 것 같다며 “요리를 손님들에게 해주다 보면 맛있어 보일 때가 있다. 일단은 참는다”고 말했다.
이어 “참다가 일 끝나면 폭식을 한다”며 손님들에게 음식을 내는 동안 참았던 식욕을 일이 끝난 뒤 푸는 습관을 털어놨다.
에드워드 리의 과거도 공개됐다. 김성주가 요리를 하면서 살이 찐 것이냐고 묻자 에드워드 리는 결혼하고 나서 체중이 늘었다고 답했다.
이어 뉴욕에서 처음 식당을 차리던 25세 시절 사진이 등장하자 김성주는 “약간 손석구 씨 느낌도 있다”며 놀라워했다.
에드워드 리는 당시 여자친구가 많았다고 자랑하며 젊은 시절의 이야기를 덧붙였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