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이 일본 요코하마 여행에서 환한 미소를 지은 가운데, 사진 뒤편에 담긴 아이로 보이는 인물과 카메라 밖 촬영자에게도 관심이 쏠렸다.
손예진은 18일 자신의 SNS에 “좋은 일요일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일본 여행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손예진은 검은색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요코하마 바닷가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선글라스를 쓴 채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는 모습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뒤쪽 난간 근처에는 작은 체구의 아이로 보이는 인물도 담겼다.
손예진은 2022년 3월 배우 현빈과 결혼해 같은 해 11월 아들을 출산했다. 다만 사진 속 인물이 손예진의 아들인지, 함께 여행한 일행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손예진의 환한 웃음을 담아낸 촬영자 역시 공개되지 않았다. 앞서 손예진은 지난 4일 일본의 한산한 밤거리에서 누군가를 바라보며 활짝 웃는 사진을 올린 바 있다.
당시 한 팬은 “역시 전속 사진작가 김님답네요. 환한 미소를 잘 담아내셨어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현빈의 본명이 김태평이라는 사실을 떠올린 반응으로, 팬들 사이에서는 ‘김태평 작가’라는 표현도 등장했다. 실제 촬영자가 현빈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번 요코하마 여행 사진에도 “남편 현빈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 달라”는 해외 팬의 요청이 이어졌다. 일본 팬들은 요코하마를 알아보고 “일본을 즐겨 주셔서 기쁘다”, “요코하마는 즐거웠나요? 와줘서 고마워요”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손예진은 대관람차를 배경으로 양손 브이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놀이기구에 올라 두 팔을 번쩍 들어 올리고 환하게 웃었다. 소품 가게에서 거울 셀카를 찍고 먹음직스러운 빵을 고르는 등 요코하마에서 보낸 일상의 순간들도 함께 전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