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 가족 지키겠다던 그 후…안개 낀 산길 홀로 걸었다

배우 장신영이 가족을 지키겠다는 뜻을 밝힌 이후 안개가 자욱한 산길에서 홀로 카메라를 든 근황을 공개했다.

장신영은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산행 중 촬영한 영상과 음식 사진 등을 게재하며 일상을 전했다.

공개된 영상 속 장신영은 파란색 모자를 눌러쓰고 노란색과 파란색이 어우러진 등산복 차림으로 숲길을 걷고 있다. 직접 카메라를 든 그는 옅은 미소를 지으며 얼굴을 비췄고, 뒤편으로는 안개에 가려진 나무들이 빼곡히 들어섰다.

장신영이 가족을 지키겠다는 뜻을 밝힌 이후 안개가 자욱한 산길에서 홀로 카메라를 든 근황을 공개했다.사진=장신영 SNS

산길에는 낙엽이 수북하게 쌓여 있었고, 나무 사이로 안개가 퍼져 멀리 있는 풍경은 제대로 보이지 않았다. 장신영은 이런 숲길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는 모습을 담았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는 뽀얀 국물에 고기와 대파가 담긴 국밥 한 그릇이 등장했다. 밥과 김치, 깍두기까지 곁들여진 한 상이 산행 영상에 이어 소박한 일상을 보여줬다.

팬들은 장신영의 산행을 응원하면서도 안개 낀 날씨를 걱정했다. 한 팬은 “독감주사맞아요 감기조심해요”라고 당부했고, 또 다른 팬은 “체력 좋으시네요”라며 박수를 보냈다.

특히 한 팬은 “백록담을 보기 위해서 그 긴 여정을 올랐을 텐데 안개 때문에… 날 좋을 때 한번 더 도전해 보세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다른 팬들도 “항상 웃는얼굴 최고예요”, “늘 응원해요 배우님”이라며 응원을 이어갔다.

장신영은 남편 강경준을 둘러싼 불륜 논란 이후에도 가족을 지키겠다는 뜻을 밝혀왔다.

강경준은 2023년 불거진 불륜 의혹으로 상간남 위자료 청구 소송에 휘말렸으며, 2024년 7월 상대방의 청구를 받아들이는 청구인낙으로 소송을 마무리했다. 이후 자신의 행동에 대해 사과했다.

장신영은 당시 힘든 시간을 겪었지만 가족을 위해 다시 함께 살아가기로 했다는 입장을 전한 바 있다. 두 사람은 2018년 결혼했으며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번 영상에서 장신영은 별다른 설명 없이 안개 낀 산길을 걸으며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지었다. 이를 본 팬들은 “항상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응원드립니다”라는 말을 남겼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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