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UNCHILD(언차일드)가 데뷔 약 7개월 만에 첫 컴백에 나선다.
22일 소속사 하이업엔터테인먼트는 “언차일드가 오는 11월 5일 컴백을 목표로 현재 새 앨범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라고 밝혔다.
언차일드는 지난 4월 데뷔 싱글 ‘We Are UNCHILD(위 아 언차일드)’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당시 네온 컬러와 스쿨룩을 재해석한 ‘교복 해킹’ 스타일링, 팀을 상징하는 청개구리 심볼 등을 내세워 자신들만의 콘셉트를 선보였다.
무엇보다 데뷔곡 ‘UNCHILD(언차일드)’ 활동에서는 멤버들이 직접 구성에 참여한 고난도 댄스 브레이크로 퍼포먼스 역량을 드러냈다. 특히 전원이 핸드 마이크를 사용해 라이브 무대를 소화하며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함께 보여줬다.
언차일드는 하이업엔터테인먼트가 스테이씨 이후 약 6년 만에 선보인 6인조 걸그룹으로, ‘댄스 신동’으로 이름을 알린 나하은이 합류하면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지난 4월 싱글 ‘위 아 언차일드’(We Are UNCHILD)로 가요계에 데뷔한 이후 9월 초 두 번째 싱글 ‘팅 팅(TiNG TiNG)’을 발매하고 컴백 활동을 펼칠 예정이었으나, 컴백을 약 일주일 앞두고 공식 SNS를 통해 돌연 앨범 발매 연기를 알리면서 팬들의 걱정을 모았다.
활동 계획 변경 이유와 구체적인 컴백 시점도 밝히지 않은 상황에서 언차일드와 관련된 소식이 끊어졌고, 이에 일각에서는 컴백이 기약 없이 미뤄진 상황을 놓고 해체 수순을 밟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들이 나오기까지 했다. 그러다 약 한 달만에 언차일드의 4분기 컴백 계획을 공식적으로 밝히면서 다시 컴백이 가시화 됐다.
데뷔 당시부터 정해진 틀을 벗어나는 ‘룰 브레이커’를 팀의 정체성으로 내세웠던 언차일드는 앞선 활동에서 음악과 무대, 스타일링에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보여줬던 만큼 이번 신보를 통해 어떤 변화를 선보일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언차일드는 오는 11월 5일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며, 새 앨범과 관련한 티저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