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3개월 어린 손석구 반말에 발끈…이서진과 “같은 종족”(비서진)

배우 한지민이 3개월 어린 손석구의 반말에 발끈하며 이서진과 손석구를 같은 부류로 묶었다.

2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해줄지니-비서진’ 8회에서는 손석구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서진, 김광규와 함께 부산에서 하루를 보냈다.

이날 김광규는 부산에 있는 한지민에게 전화를 걸었다. 김광규가 “네가 아끼는 이서진 배우랑 석구 있는데 와야지”라고 하자 한지민은 “전화 잘못 거신 것 같습니다”라며 단칼에 거절했다.

한지민이 3개월 어린 손석구의 반말에 발끈하며 이서진과 손석구를 같은 부류로 묶었다. 사진=SBS ‘비서진’ 캡처

김광규가 “네가 이번에 군기 좀 잡았다며”라고 하자 한지민은 “이서진을 발로 차서 바다에 던져버리세요”라고 받아쳤다.

이에 이서진이 “그러면 손석구는?”이라고 묻자 한지민은 “석구 씨도 서진 선배님 후계자 정도 된다”며 손석구까지 같은 부류로 묶었다.

손석구는 “지민아 안녕. 나 석구야”라며 친근하게 인사했다. 그러자 한지민은 “지민아 안녕은 뭐야? 미쳤나 보네”라고 발끈했다.

손석구가 “우리 이제 친구하자. 몇 개월 차이도 안 나는데”라고 하자 한지민은 “어디 감히”라며 선을 그었다. 1982년 11월생인 한지민과 1983년 2월생인 손석구는 생일이 약 3개월 차이 난다.

손석구는 “나는 서진 형하고 잘 맞는 것 같아요. 환상의 짝꿍”이라고 말했다. 김광규가 한지민에게 맥주 한잔하러 오라고 권하자 한지민은 “좋아하는 사람이랑만 술 먹는다”고 응수했다.

이서진이 이날 어느 행사장으로 가는지 묻자 한지민은 “몰라도 된다”고 잘라 말했다. 이어 이서진과 손석구를 두고 “내가 봤을 때도 같은 종족이다”라고 평가했다.

통화가 끝나갈 무렵 손석구는 다시 “그래 지민아. 안녕”이라며 반말로 인사했다. 이에 한지민은 “손석구 존댓말 하세요”라고 마지막까지 받아쳤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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