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청 측 “박유천, 14일 정상 출근 후 병가”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박유천 사건이 강남구청에까지 불똥이 튀고 있다.

박유천은 지난해 8월부터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이다. 병역인 공익근무 기간에 유흥업소 출입에 성폭행까지 논란이 일고 있기 때문이다.

박유천이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하고 있는 강남구청 측은 14일 “오늘 오전, 박유천이 출근했지만 몸이 좋지 않고 기자들이 많이 와있어 병가를 냈다”고 전했다.

사진=MBN스타
한편 서울 강남경찰서는 20대 여성 A씨로부터 박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수사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이 여성은 성폭행 증거로 당시 입고 있던 속옷 등을 경찰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돈을 노리고 악의적으로 고소한 것”이라면서 “유명인을 흠집 내려는 악의적인 공갈 협박에 타협하지 않고 진실을 밝히기 위해 조사에 성실히 임할 것을 약속 드린다”는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경찰은 피해 여성이 제출한 증거물과 박씨의 행적이 담긴 폐쇄회로(CC)TV를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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