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가수 가인이 남다른 섹시미를 자랑했다.
지난 21일 남성 패션전문지 'GQ'는 가인과 함께 촬영한 아찔한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 속 가인은 오버올 데님 팬츠만 걸친 채 아슬아슬하게 속살을 드러내는 등 흰색 원피스 수영복 차림으로 자전거를 타는 등 과감한 포즈를 선보였다.
또한 검은색 원피스 수영복에 프린트 티셔츠, 네이비 더블 브레스티드 수트, 검은색 속옷에 티셔츠 차림 등으로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새벽 1시는 컨디션이 제일 좋을 때"라며 "밤 시간에는 거의 게임을 한다. 요즘 '오버 워치'에 빠져 있다. 아니면 TV를 본다"고 평범한 일상을 전했다. 또한 30대가 된 소감에 대해선 "스물아홉 살 때 이미 호들갑은 다 떨었다. '아, 이제 내년에 진짜 서른이네, 어린애가 아니구나' 놀라고 자책하고 반성하고 후회하고 다 했다"며 "걱정만 하다 서른한 살이 됐고, 좀 달라진 거라면 덜 예민해졌달까? 성격이 약간 둥글둥글해졌다"고 진솔하게 전했다.
한편 가인은 성격이 신경질적이고 예민하다는 평에 대해 "일할 때는 예민한 걸 많이 표출했다. 근데 제 성격이 숨겨지지가 않는다, 전혀"라며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한 번도 뭘 숨기려고 해본 적이 없고 그게 가능하지가 않다. 안에서 한번 걸러주는 필터가 없다. '이렇게 보여야겠다, 이렇게 보여야지' 하는 필터가 없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아 매력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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