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세종시 문재인 51% 득표’로 위상↑

[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이해찬(65·더불어민주당) 제36대 국무총리는 이번 대통령 선거로 입지를 재확인시켰다.

문재인(64) 제19대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임한 대선에서 세종특별자치시 득표율은 51%에 달했다. 이는 호남, 즉 전라남북도 및 광주광역시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서는 1위에 해당한다.

세종특별자치시는 7선 국회의원이기도 한 이해찬 전 총리의 지역구다. 문재인 대통령이 후보 자격으로 유일하게 유세를 하지 않은 광역시·도이기도 하다.

이해찬 전 국무총리 지역구 세종특별자치시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많은 표를 얻었다. 사진=이해찬 전 총리 SNS 공식계정
이해찬 전 총리 역시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뿐 아니라 광주선대위에서도 활동하면서 세종 유세는 1번밖에 하지 못했다.



이런 상황에도 문재인 대통령이 세종시에서 많은 표를 얻으며 이해찬 전 총리의 존재감이 다시금 입증됐다.

이해찬 전 총리는 제31대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과 제38대 교육부 장관, 제2대 민주통합당 대표최고위원도 지냈다. 민주통합당은 더불어민주당 전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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