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조상은 기자] 누리와 나비의 사연과 스토킹 견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1일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에는 누리와 나비의 사연부터 스토킹 달이까지 전파를 탔다.
가장 먼저 고깃집 견공으로 유명세를 누리고 있는 누리는 아무리 고기 냄새가 나도 절대 가게 안으로 들어가지 않아 손님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이날 견주는 임신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누리의 젖이 나온다고 제보를 해 놀라움을 안겼다.
알고보니 관찰 카메라에 잡힌 모습으로는 밤새 누리의 집을 찾은 건 떠돌이 고양이 나비가 누리의 젖을 먹고 있었던 것. 이에 엄마를 잃은 나비를 새끼 때부터 젖을 먹이며 키우기 시작했다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누리의 건강을 위해 나비가 습관적으로 젖을 빨지 않게 유도하는 것은 물론 함께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두번째로는 피그리와 피수니의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주인은 피수니와 피그리가 최근 많이 싸운다고 했고, 결국 분리시켜놓았지만 피그리를 찾아가 부부싸움을 이어가 더욱 더 고충이 심해졌다.
이날 피수니는 임신을 했다가 피그리 때문에 제대로 쉬지 못하고 유산을 한 뒤로 피그리에게 원망했던 것. 이에 전문가가 나서 관계 회복에 나섰다.
한편 이날 럭키를 스토킹하는 달이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달이는 수컷임에도 수컷 럭키를 매일 같이 쫓아다녔다. 그럼에도 주인은 달이를 미워할 수 없었던 이유는 달이는 안락사 위기에서 구해졌기 때문이다.
이에 전문가의 도움으로 스토킹과 견제가 아닌 사회성을 키우고 관계 회복을 이뤄내는 것으로 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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