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MVP 선정 유로스포츠, 처진 공격수 역할 주목

[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손흥민(25·토트넘 홋스퍼)이 유럽 전역을 대상으로 하는 스포츠 전문방송의 인정과 주목을 받았다.

토트넘 홋스퍼는 22일(한국시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2017-18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H조 5차전 원정경기를 2-1로 이겼다. 손흥민은 후반 31분 페널티 에어리어에서 델레 알리(21·잉글랜드)의 도움을 오른발 역전 결승골로 만들었다.

54국에 20개 언어로 송출되는 ‘유로스포르트’는 손흥민을 도르트문트-토트넘 MVP로 선정했다. “후반전 세컨드 스트라이커로 전반보다 더 아래서 뛰면서도 상대에 끊임없는 위협을 가했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손흥민이 도르트문트와의 2017-18 UEFA 챔피언스리그 H조 5차전 원정경기에서 공을 다루고 있다. 사진=AFPBBNews=News1
손흥민 처진 공격수 출전은 토트넘 입단 후 10번째다. 경기당 51.7분만 뛰고도 4골 1도움으로 90분당 공격포인트가 0.87이 된다. 2017-18시즌에는 2차례 출전하여 매 경기 득점이기도 하다.



‘유로스포르트’는 “손흥민이 득점과정에서 보여준 결정력은 걸출했다”라면서 도르트문트전 통산 10경기 8골이라는 것도 언급했다.

손흥민은 독일 분데스리가 시절부터 도르트문트에 강한 면모를 보여줬다. 득점 빈도가 90분당 0.91골이나 된다.

[dogma01@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살인범 가족이 배우로 승승장구” 유족 청원
티빙 보안 허점…3954만 계정 정보 외부 유출
한그루 비키니 자태 방출…탄력적인 글래머 몸매
트리플에스 김채연, 볼륨감 강조한 밀착 유니폼
‘증조할아버지의 나라’ 한국 찾은 UFC 챔피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