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깝스’ 조정석X김선호, 본격 수사 협조…진범은 최일화?(종합)

[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투깝스’ 조정석이 김선호와 본격 수사에 나선 데 이어 진범을 쫓는 수사망이 최일화로 좁혀졌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투깝스’(연출 오현종)에서는 차동탁(조정석 분)이 공수창(김선호 분)의 아버지와 연관된 16년 전 사고의 진범을 찾는데 고군분투했다.

이날 송지안(김혜리 분)은 차동탁에 “당신 누구냐”고 따져 물었다. 이에 차동탁은 공수창 영혼의 만류에도 사실을 털어놓기로 다짐했다. 차동탁은 “이 여자한테는 사실대로 말해야겠다”며 “지금 여기 우리말고 다른 녀석이 더 있다. 돌았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더 이상 숨기기 싫다”고 고백했다.

조정석X김선호X혜리 사진=‘투깝스’ 방송캡처
이어 “사기꾼 영혼이 내 몸에 들어왔었다”고 말했고, 송지안은 “지금 나보고 그 말을 믿으라는 거냐”며 충격받은 표정을 지었다. 특히 송지안은 “진짜 있다고 치자. 그 사기꾼 영혼 이름이 공수창이냐”고 확인했고, 혼란스럽다며 자리를 떠났다. 차동탁은 송지안을 걱정하면서도 “지금은 진범 잡는 게 더 급해”라며 본격적인 수사에 열을 올렸다. 공수창은 49일 안에 자신의 몸으로 돌아가지 못하면 죽는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15일밖에 남지 않았다는 사실에 차동탁은 도리어 화를 냈고, “너 안죽어. 16년 전 사고 진범 찾아서 너 꼭 떼어낼 것”이라며 안심시켰다.



이후 차동탁은 사고와 관련된 목걸이에 대한 정보를 찾아 나섰다. 그는 정보과를 찾아 사고에 관한 정보를 알아냈다. 접근금지 보안이 걸려있었으나 담당 경찰의 도움으로 당시 사건을 담당했던 형사의 이름을 알아내는데 성공했다. 또한 목걸이의 주인이 퇴직한 형사라는 사실까지 알아내며 수사망을 좁혀나갔다.

이 와중에 차동탁의 빙의 사실을 부인하던 송지안은 결국 현실과 마주했다. 차동탁은 사실을 확인시켜주겠다며 공수창에게 자신의 몸으로 빙의할 것을 강요했다. 공수창은 충격받을 송지안을 생각해 끝내 거부했다. 이때 송지안이 의자 다리에 발이 걸려 넘어질 뻔했고, 공수창이 영혼인 상태로 송지안을 붙잡았다. 송지안은 “방금 누가 날 구해준 것 같았는데…”라며 어안이 벙벙한 상태로 차동탁의 말을 받아들였다.

한편 차동탁은 수사 도중 탁정환(최일화 분)과 16년 전 사건의 진범의 조건이 들어맞는다는 사실을 알아챘다. 수사기록을 보던 중 차동탁은 “그래. 그도 형사 출신이고 인천에서 근무한 적이 있다고 들었다”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겨 이목을 집중시켰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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