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원주 DB가 우승에 1승 만을 남겨뒀다.
DB는 9일 원주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KGC인삼공사와의 경기서 86-72로 승리했다. 이로써 2연승을 달린 DB는 2위 전주 KCC와의 승차를 2경길 유지했다. 우승에도 1승 남았다. 매직넘버는 1이다.
DB는 초반 다소 고전했으나 3쿼터 이후 기세를 타 리드를 잡았다. KGC는 오세근과 양희종이 부상으로 빠진 상황서 초반은 버텼으나 후반 경기를 어렵게 풀어갔다.
최근 부진했던 버튼이 36점 11리바운드를 기록하며 DB 승리를 이끌었다.
한편 2위 KCC는 최하위 부산 KT를 92-87로 꺾었다. DB는 11일 홈에서 SK, 13일은 KT와 경기한다. 1승이라도 거두면 정규시즌 우승이 가능하다. 다만 2경기가 남은 상황서 모두 패한다면 KCC의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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